문경 2일차 능이 산행 입니다.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이 어디 있는지 헤매이다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. 전날 푸대자루 소식을 듣고 형님들 두분 합류~ 똑같은 코스를 이틀 오릅니다. 어제 코스에 연장이라 능이밭을 가기전까지 송이 능선으로 돌아 보니 먹을 만큼에 송이를 보여 줍니다. 제가 일행들과 산행을 할 때면 일행분들 배낭을 먼저 채워주고 하는 스타일이라 졸~~졸 쫓아만 와도 배낭 하나 금방 채웁니다~~ 문경은 앞으로 비만 안 온다면 계속 가도 좋을 곳입니다. 음지 사면 말고 해가 간간히 들어 오는 곳을 보면 뽀송뽀송하고 뿌리가 실~한 능이를 볼수 있습니다. 저는 내일 중부 지방 어느 한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. 내일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.